햇살 좋은 토요일에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13 마리스칼전]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3년째 매월 1회씩 자원봉사를 다니고 있는 재활원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중증의 신체 장애와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8명의 공주님들입니다.
8명 당 1명의 선생님이 담당을 하고 있어 야외로 외출을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방에서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하고 약 60인분의 점심 식사 준비를 하는데 날이 좋은 봄, 여름, 가을에는 야외 활동을 나가기도 하는데 오늘은 관람을 하고 설렁탕을 먹을 계획입니다.

아이들이 흥이 참 많습니다.
음악이나 그림, 공연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놀이처럼 예술을 즐기는 '아트 플레이어' 하비에르 마리스칼의 상상력 넘치는 세계를 보며 장난기 가득한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도 '놀이'처럼 즐기면서 한다면 그 기운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파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리스칼의 작품을 보고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이 드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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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아이들이 색칠한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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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3:56 2014/03/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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