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음식에 넣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술을 반주 정도로만 마시고 즐기는 나로서는 괜찮을것 같다고 혼자 합리화 시키고 있다~ ㅋㅋ

작년 7월 19일 담궜던 복분자주를 드디어 개봉을 했다.
지인들과 떠나는 여행에 협찬을 하기로 해서 어쩔수 없이 급하게 개봉을 했다!! ㅎㅎ
매실주도 한병 가져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다가...

2009년 7월 19일
복분자 5kg + 설탕 3kg 을 넣어 발효 시켰다.
복분자와 설탕을 1:1 비율로 넣으라고 했으나 좀 덜 달고 진한 술을 위해 설탕을 약간 줄였다.
복분자와 설탕을 켜켜히 넣고 공기와 닿지 않게 윗부분에 설탕을 많이 넣은 후 일주일 정도 지난 시점부터
잘 저어서 설탕을 모두 녹여준다.

209년 8월 7일
담금술 3.6L를 부어서 햇빛이 들지 않는 시원한 곳에 보관!!

2010년 6월 5일 개봉!!
뚜껑을 여는 순간 향이 너무나 달콤하다.
거름망에 부어 손으로 주물러서 복분자를 분리했다.
진한 복분자주가 약 3L(?)짜리 3통이 나왔다!!

와인잔에 따라 맛을 보니....
맛 또한 달콤하고 진하다. 도수 측정을 하기는 힘들지만 도수가 꽤 높을것 같다.
아주 진한 맛이다보니 맥주와 소주를 섞어 폭탄주를 만들어 먹으니 정말 맛이 있었다.
시원한 곳에서 좀 더 숙성을 시키면 깊은 맛이 난다고 해서 냉장 보관을 했다.
제부에게도 한 병 선물을 하고...
냉장고에 쟁여 놓은 복분자를 보면 흐믓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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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23:53 2010/06/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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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낭라 2010/06/20 23: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술을 좋아하고 담그는 것도 좋아합니다. 올해는 여행을 길게 떠날 것 같아서 아무것도 담지 않았어요. 매실이 탐났는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색을 보니 참 진하게 잘 담그신 것 같아요. 포도주같기도 하고... 살짝쿵 맛보고 싶은 욕구가 막 드네요.^^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에 훌륭한 술이 있어 더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 Niky 2010/06/22 19:29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시군요. 저랑 관심사가 같은게 많네용~ ^^ 맥주랑 소주랑 섞어 마시고 담 날 두어명은 힘들었어요. 정말 어디루 가시나요? 궁금해요~ 올 해는 막걸리나 좀 만들어서 마셔봐야겠어요~ 행복한 날 되세용~~~